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는 신임 지사장으로 윤기한 전 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이 14일 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제4대 고양파주지사 지사장으로 취임한 윤기한 지사장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본부 재무회계부장 ▲기획예산부장 ▲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장 ▲경남동부지사장 ▲서울남부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윤기한 고양파주지사장은 “고양·파주는 택지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으로 매년 사업장 수가 증가하고 있어 산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 등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에 앞장서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