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모렐버섯’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모렐버섯은 인공 재배가 어려운 세계적으로 희귀한 버섯으로, 쫄깃한 식감과 뛰어난 풍미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0g에 25만원이다.
이와 함께 스페인 청정 지역에서 한정 수량으로 조업되는 ‘까라비네로 새우’ 선물세트와 보성 득량만에서 재배한 고품질 ‘비단쌀’로 구성한 현대쌀집 유기농 비단쌀 잡곡 세트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맞춰 업계 최초로 모렐버섯을 비롯해 최고급 식재료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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