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찜갈비, 등갈비, LA갈비 등 명절 대표음식 재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의 설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자 행사를 마련했다.
수입산 갈비는 다양한 부위를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 40% 할인, ‘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와 ‘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 1만원 할인, 캐나다산 ‘보먹돼 냉장 등갈비’ 50% 할인 등이 대표적이다.
DNA 검사와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한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판매한다.
양념갈비는 ‘한돈 양념돼지 LA갈비’와 ‘양념 소 LA 꽃갈비구이’를 각각 4000원, 1만원 할인하고, ‘팔도진미 부산초량식 수제포갈비’는 1만3000원대에 내놓았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미트클럽을 방문하면 오뚜기, 청정원 갈비양념 5종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민수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긴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선호하는 갈비 요리 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였다”며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 행사와 함께 부담 없이 푸짐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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