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는 쿠로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와 협업해 신년 첫 게임 지식재산(IP) 제휴세트를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입 꿀꺽 명조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 1박스와 싸이버거 1개, 콜라 1잔과 캐릭터 포토카드1매(4종 중 1개 랜덤), 스페셜 게임쿠폰 1매로 구성됐다.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에서도 명조 협업 세트를 제공한다. ‘맛의 축제 명조세트’는 싸이피자 M 사이즈 1판과 콜라(500ml), ‘거절불가 명조세트’는 페퍼로니피자 M 사이즈 1판과 치즈스틱 2개를 포함했다. 세트 구매 시 캐릭터 포토카드1매(4종 중 1개 랜덤)와 스페셜 게임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명조 협업 세트는 내달 15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사앱과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자사앱에서 ‘한입 꿀꺽 명조세트’를 구매한 회원을 추첨해 추가 굿즈를 증정한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맘스터치 랩(LAB) DDP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은 전용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를 받을 수 있다. 18과 19일에는 명조의 인기 캐릭터 ‘카를로타’와 ‘로코코’ 코스프레 이벤트도 열린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매년 인기 게임 IP와 활발한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에게 유쾌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명조:워더링 웨이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