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맛있게 채울 수 있는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오!늘단백 초코바’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한 단백질 바로, 당 함량이 3g에 불과해 당분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겼다. 이 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소화 장애나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늘단백 초코바는 우유 단백질(동물성), 대두 단백질(식물성), ICBP(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3종의 복합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한 개(48g) 기준 16g의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도 7,000mg 이상 함유해 소화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밀크초코 카라멜맛’과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맛’ 2종으로 출시됐다.
밀크초코 카라멜맛은 은은한 카라멜 맛과 부드러운 단백질 크런치가 어우러져 풍미와 식감을 더했다.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맛은 진한 초콜릿 맛에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통아몬드를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남녀는 물론 당과 탄수화물이 비교적 적은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혈당 관리와 저속 노화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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