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늘 너무 좋은 부산. 이번 여행에서도 아인이는 이모를 뭉클하게 했다. 늘 기특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인이 그리고 귀에 환청 들릴 만큼 아인뉴나를 부르는 김원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승아는 김무열, 아들, 조카와 부산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패딩을 맞춰 입은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원이 언제 이렇게 컸어. 너무 귀엽다 진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1세 연상 김무열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8년만인 2023년 6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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