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한돈몰에서 ‘2025 설 한돈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명절 식탁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알뜰하게 구성된 프리미엄 한돈 세트들로 꾸며졌다.
한돈몰에서 제공하는 한돈 선물세트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용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수제햄, 한돈 샤퀴테리 등 육가공품도 함께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37%까지 할인해준다.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돈몰 신규 가입자는 5000원 할인 쿠폰과 설 선물세트 5000원 쿠폰을 제공해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한돈몰은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에 한해 당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령 희망일 지정과 무료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한돈 선물세트와 주요 품목들을 할인 판매 중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고물가 속에서도 민족 대명절을 설을 가족, 친지, 이웃과 여럿이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지혜, 풍요, 재물을 의미하는 2025년 을사년에도 더욱 합리적인 혜택으로 고품질의 한돈을 풍요롭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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