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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감탄을 부르는 자기 관리에 연예계 동료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 이야기다.
최은경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5 관리사무소 대문 뭐로 할까요?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2025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채널에선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하려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대문에 쓸 사진을 골라달라는 의미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최은경은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헬스와 태권도로 다져진 슬림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가 인상적이다.
연예계 동료들도 감탄했다. 모델 출신 김새롬은 '하루만 나랑 몸 바꿔요'라고, 개그맨 심진화는 '늘 멋진 언니. 언니 is 뭔들'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인 안선영은 '모두의 워너비 언니'라고 그의 노력을 치켜세웠다.
한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말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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