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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족 낮잠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아기와 나란히 누워 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포근한 이불 아래서 아기와 똑 닮은 자세로 누운 미초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한다. 아기의 앙증맞은 옷차림과 고사리 같은 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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