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US컨설팅그룹이 캔암 리저널센터 미국투자이민 패스트트랙 프로젝트를 새롭게 공개했다.
패스트트랙 프로젝트는 rural(루럴) 지역으로 지정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일 경우 미국이민국에서 I-526E 청원서를 우선 심사(priority processing) 받아 조건부영주권 취득까지 소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S컨설팅에 따르면 지난해 캔암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루럴 패스트트랙 버지니아 초고속 인터넷망 프로젝트에서 이미 23건의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승인이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이번에 공개한 EB5 프로젝트도 역시 루럴 지역에서 진행되어 I-526E 투자이민청원서심사가 빠르고, 높은 프로젝트 개발사의 자기자본금 비율과 은행 대출이 EB-5 대출과 함께 들어가는 안정적인 비용 구성이 특징이다.
캔암 리저널센터의 한국 파트너 제이슨리 미국변호사(US컨설팅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에서 80만불 투자금 상환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은 첫번째, 프로젝트 개발사와 독립된 제3자 리저널센터인지 확인하는 것과 두번째, 은행에서도 대출을 승인한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은행은 대출 심사가 까다롭기 때문에 루럴 지역에서 진행하는 EB-5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은행 대출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사업성과 투자금 회수 안정성이 갖춰진 프로젝트라고 해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캔암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앞으로 2주간 사전 모집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고, 설명회 신청은 US컨설팅그룹에서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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