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를 마친 후 일상으로 돌아온 고객을 위한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이달 30일부터 2월 6일까지 8일간 ‘2025 신학기 새출발 아이템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커버낫, 컨버스,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의 신학기 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월 3~9일 강남점에서는 ‘New YSL 러브 컬렉션 테마 팝업’을 열고 시즌 한정 및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고객은 퍼스널 뷰티 큐레이션과 메이크업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40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 파우치, 미니 립, 미니 쿠션 등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제휴카드로 패션 및 잡화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7%의 신백 리워드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휴 후 돌아온 일상에서 쇼핑과 함께 본격적인 새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신학기 행사와 화장품 이벤트, 신백리워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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