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효(孝)배달’ 캠페인 시즌8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효배달 캠페인은 기업과 임직원, 일반인이 함께 참여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에게 건강과 명절 음식을 배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GC인삼공사는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오는 31일까지 2억원 상당 정관장 제품과 명절 음식을 1500여명 어르신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용품과 모듬전, 과일, 떡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사용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아 명절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손꼽히는 정관장 제품과 따뜻한 음식을 전하고자 효배달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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