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스코어가 크게 벌어진 경기서는 여지없이 투입된다.
곤자가대학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칠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포틀랜드대학과의 원정경기서 105-62로 대승했다. 시즌 15승6패를 기록했다.
여준석은 가비지타임에만 주로 출전한다. 별 다른 임팩트를 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약 6분간 3점슛 1개 시도에 그쳤다.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와 파울 2개를 범했다. 곤자가는 벤 그렉이 3점슛 4개 포함 24점, 미첼 아자이가 20점 8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곤자가는 29일 오레건주립대학과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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