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내달 5일까지 명절 이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샤브샤브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샤브샤브에 적합한 육류와 채소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사브사브용 육류인 ‘농협안심한우 돌돌말이 5종’은 최대 30% 할인하고, ‘호주청정우 샤브&불고기’는 100g 당 198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업진살과 양지 샤브샤브(500g)는 각 1만3990원, 1만4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샤브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경채, 쌈배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은 각 1790원~3990원 할인가에 제공하며, 흰다리 새우는 마리 당 265원, 씨푸드 믹스(600g)는 1만원대 초반에 판매한다.
샤브샤브 소스, 육수, 오뚜기 옛날 칼국수 등 다양한 사리류는 2개 이상 구매 시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은 샤브샤브 사리류 10여종을 최저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믹스 샐러드 5종과 저칼로리 소스 6종은 20% 할인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닭가슴살 10여종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대추방울토마토, 금골드키위 할인, CJ햇반 곤약밥 4종과 캘리포니아 구운아몬드·호두는 1+1으로 제공한다.
내달 2일까지는 ‘4일 특가’ 이벤트를 통해 대란(30구), 설향 딸기,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프라임 척아이롤을 특가에 선보인다.
내달 12일까지는 ‘AI’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한다. 양배추,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소시지, 김, 닭갈비, 컵라면 등을 할인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샤브샤브 식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고객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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