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2월 이달의 도넛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저당 초콜릿을 활용한 ‘초코링 도넛’과 ‘베리 초코 듀얼하트’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 원료를 사용했다.
‘초코링 도넛’은 당 함량이 0.5% 미만인 제로 슈가 초콜릿으로 코팅한 링 도넛이며, ‘베리 초코 듀얼하트’는 당 함량 5% 미만의 로우 슈가 딸기와 초콜릿 필링을 넣고 제로 슈가 초콜릿으로 마무리한 하트 모양의 듀얼 필드 도넛이다.
이중 ‘베리 초코 듀얼하트’는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던킨 관계자는 “제로 푸드와 로우 스펙 푸드가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달콤함은 살리면서 당 함량을 낮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던킨의 초콜릿 도넛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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