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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신학기를 맞아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텀블러와 보틀 모두 호환 가능한 캡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색상과 용량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와 보틀은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이중 잠금장치로 가방에서 음료가 새는 문제를 방지했다.
의료용 소재로 사용하는 ‘STS316L’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입 닿는 부분과 바디에 ‘비스페놀A(BPA) 프리’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했다.
최대 40시간 보냉과 14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부속품을 분리해 식기세척기로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날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선론칭하며,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는 오는 12일부터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뛰어난 기능, 귀여운 디자인까지 갖춘 신학기 필수템”이라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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