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출시하고 ‘언텁쇼’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언텁쇼’는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최초로 공개하고 고객이 먼저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지난달 31일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커플과 가족 등을 초청해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잇는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 브라우니 큐브,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아이스크림 안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더했다.

이날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제품 시식과 고객의 사연 발표, 럭키드로우 등의 현장 이벤트로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 ‘초코 도쿄바나나 블라스트’ 등 디저트와 음료도 함께 선보여 이달 밸런타인데이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환상의 짝꿍’이라는 이번 언텁쇼 콘셉트에 맞춰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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