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6일까지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와우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필품부터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1만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와우회원 전용 할인 코너인 ‘골드박스’ 기획관에서는 치약, 즉석밥 등의 반복 구매 품목을 하루 동안 특별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구취전문 펌핑치약 ▲테팔 인덕션 티타늄 1X SS 트렌디쿡 프라이팬 ▲더미식 백미밥 등이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알뜰 장보기’ 테마관도 기획해 로켓프레시,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세분화해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나를 위한 소비템’ 테마관에서는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의 화장품과 디지털 기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고 일상 복귀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이 많은데 2월의 시작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