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맞아 신상 케이크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신상 홀케이크와 음료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의 케이크는 하트 모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 △샴페인 피치 무스 △스초생 2단 등 3종이다.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는 빨간 하트 장식으로 감싼 화려한 비주얼에 피스타치오 크림과 베리 무스를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샴페인 피치 무스’는 화이트 무스로 코팅된 하트 모양 케이크에 샴페인 젤리와 라즈베리 크림을 추가해 완성했다.

‘스초생 2단’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쌓았다. 바삭한 초콜릿 식감과 생딸기가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투썸플레이스는 피넛 맛을 구현한 시즌 음료 ‘피넛 헤이즐넛 라떼’와 ‘피넛 블루베리 프라페’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자사 앱 ‘투썸하트’에서는 이날까지 ‘피넛 헤이즐넛 라떼’ 20% 할인 쿠폰과 홀케이크 예약 고객 추가 투썸하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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