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지난달부터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협력해 ‘광주 푸드 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빛고을김치 갓김치’, ‘삼대낙지 낙지볶음’, ‘시골향추어탕’ 등 현지인이 줄서서 가는 광주 유명 맛집들이 참여해 대표 음식을 밀키트로 선보인다.
이중 ‘한우 나주곰탕’은 안유성 명장의 비법 육수와 국내산 한우 고명이 조화를 이루며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광주 푸드 클럽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광주 지역 맛집 제품을 밀키트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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