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첫 앰배서더에 김고은 발탁…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는 첫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해 새 광고 캠페인 ‘뉴 룰. 뉴 럭셔리’(New Rule. New Luxury)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알럭스의 정체성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이날부터 서울 시내 주요 옥외 광고 매체와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고은은 영상에서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끄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하고 알럭스의 고유한 럭셔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알럭스 관계자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폭넓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쌓아온 김고은이 뷰티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알럭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알럭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이날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출시했다. 알럭스 전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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