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사람 다리 맞아? 툭 치면 큰일 날 젓가락 각선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독보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7일 윈터는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미국의 한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옐로 컬러의 롱슬리브 티셔츠에 레오파드 패턴의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윈터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와 가녀린 각선미다.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스타일링 덕분에 윈터의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마치 '젓가락' 같은 다리 길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은 "진짜 CG 아니야?", "이 다리로 무대에서 춤추면 완전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시작된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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