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 홍보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동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맛있는 동행은 고객사의 대표 메뉴와 성공 노하우 등을 다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시작해 현재까지 30개 외식 프랜차이즈 200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여 고객사 중 90% 이상은 재계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 참여 고객사는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창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마인드는 물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맛있는 동행 참여 대상을 소규모 음식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사의 성공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홍보 지원이 필요한 고객사가 많아 맛있는 동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확장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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