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설빙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해 굿즈 ‘낭만어록Zip’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품은 △낭만포토카드 24종 △DIY카드 △와앙 포토카드 △마그넷 프레임 △하드커버케이스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낭만포토카드’는 다양한 감성 문구가 담겨 있어 다이어리 꾸미기나 행운 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DIY카드’는 나만의 낭만 어록을 작성해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에 좋다.
잔망루피가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의 ‘와앙 포토카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을 남길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포토카드는 ‘마그넷 프레임’에 끼워 액자처럼 장식하거나 ‘낭만어록Zip 하드커버케이스’에 넣어 정리하면 책처럼 보관할 수 있다.
낭만어록Zip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예약 시 ‘잔망루피딸기설빙’과 ‘잔망루피초코설빙’ 세트를 2000원 할인하며 상품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픽업하면 된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 7일 출시한 잔망루피 낭만키링에 이어 낭만어록Zip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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