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 선착순 증정
퀴즈쇼·낙서놀이 등 자녀와 즐길거리 풍성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00개 이상 인기 육아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팝업에선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15만원 상당 육아상품 기프트 박스와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티켓은 쿠팡 앱 내 행사 페이지에서 일자별, 시간별로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첫날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쿠팡캐시 2만원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착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는 ‘베이비’와 ‘키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신생아 기저귀, 분유, 유산균과 영양제, 보습크림, 스푼포크세트 등 육아용품이 들었다.
상품은 QR 코드를 통해 쿠팡 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부스에선 퀴즈쇼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 기저귀 본품을 증정하고,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인기 상품을 제공한다. 키즈 전문 여행상품 특가 프로모션도 있다.
아울러 6개 콘셉트 존을 방문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고객과 임산부 배지를 인증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으로 ‘다이치 신생아 리우 아기침대’, ‘알집 제로매트’, ‘베이비뵨 미니 3D 메쉬 아기띠’ 등을 준비했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행사 로고가 있는 리유저블 백도 준다.
쿠팡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 용품을 다양하게 둘러보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나들이하듯 가족들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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