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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사달'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송가인의 '아사달' 뮤직비디오가 공개 후 4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15일 오후 7시 기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3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의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설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눈물이 난다'와 함께 정규 4집 '가인;달'의 타이틀곡으로 송가인의 국악 창법과 전통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사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지현과 이종현이 연기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아사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9위(13일 오후 9시 기준)로 순위가 상승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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