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근로자·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의식 향상 도모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지청장 정원희)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길)가 주관하는 경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지난 19일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에서 범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목표로 2025년 첫 정기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추진단 소속 43개 기관에서 7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사업 추진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주요 과제인 외국인근로자 및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중심이 돼 경남서부지역의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전환과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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