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전문화 홍보부스·현수막 게시 등 안전 메시지 전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권구형)은 23일 ‘제2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밀양시 등 안실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경남동부 안실단은 안전 메시지 ‘당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를 강조했다. 마라톤대회 참가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문화 홍보부스 운영, 현수막 게시 등 안전 메시지 전파를 위한 다양한활동을 펼쳤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및 방문객들이 건강과 함께 안전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