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장수 메가 브랜드인 ‘파이노미(パイの実)’를 수입해 ‘파이열매’로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이열매는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간 미니 사이즈 페이스트리 과자다.
내 비스킷 과자 중 유일하게 페이스트리 안에 초콜릿을 담고 있는 제품으로 한 입에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 차, 우유 등과 함께 먹기 좋고 생크림이나 과일 등을 곁들여 특별한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이름 ‘파이열매’는 열대식물인 ‘빵나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파이가 계속 열리는 꿈과 같은 나무”라는 의미가 담겼다.
파이열매는 롯데마트,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이열매는 일본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과자로 입소문을 탄 인기 브랜드”라며 “이번 도입은 한·일 롯데 협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양국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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