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올 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한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통해 오늘도 실현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했다.
또 안전보건경영 외에도 유한양행은 오염물질 감축·자원의 재활용 등을 주요 환경경영체제로 삼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운영해 정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하며 믿음직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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