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 달간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전동쎄(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결혼과 이사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브랜드위크와 하트웨딩클럽, 로봇청소기 페스타, 한심케어 세일 등 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내달 7~13일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80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브랜드위크’를 연다.
이 행사는 기존 신규 오픈 매장과 1주년 매장 등에서 진행해온 대규모 할인을 전국 310개 매장으로 확대해 선보이는 것으로, 브랜드별 다품목 구매 혜택까지 더해 최대 7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트웨딩클럽’ 행사에서는 브랜드 상관없이 행사 상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결혼을 인증하면 최대 40만원을 할인해준다.
‘살림 해방가전’으로 불리는 로봇청소기 행사도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로보락, 드리미, 에코백스, 삼성전자, LG전자 5개 로봇청소기 브랜드를 모은 통합 행사로, 구매 시 5년 연장보증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안심케어Sale’을 통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15% 저렴하게 선보인다. 2개 이상 클리닝 서비스 상품 동시 구매 시 10%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결혼, 이사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3월 한 달간 역대급 혜택을 마련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하게 인기 가전 상품뿐 아니라 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최대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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