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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지아가 20대도 울고 갈 미모를 뽐냈다.
이지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놀이공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긴 머리에 회색 캡모자를 쓰고 검정색 점퍼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네이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길게 내려 입고 짧은 데님 바지를 입었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인해 그녀의 가느다란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영상엔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해서 '얼빡샷'을 보여준다.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가 환하게 웃었다가 반복하면서 팬들을 유혹하는 표정을 짓는다. 1978년생인 이지아는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나날이 미모를 갱신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언니만 안 늙어요 반칙" "너무 아름다워요" "은밀한 만남 추진" "여기는 어디인가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이지아는 2004년 LG텔레콤 광고로 데뷔를 했다. 그 후 다양한 광고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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