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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애가 화보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에 "미리 만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5 Spring 컬렉션 촬영장에서"라고 덧붙이며 촬영 현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 중 머리를 정리하며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애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기품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아들과 딸>,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김희애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하기로 결정해, 향후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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