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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미래 여친을 언급했다.
‘유퀴즈’ 측은 2일 공식 계정에 “3년 전 얼음 빙수 날리며 등장했던 차준환 선수가 금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걸 쏟아낸 동계 아시안게임 경기 이야기와 발목 부상을 딛고 아시아 정상에 오른 과정을 전한다.
유재석이 파스 냄새가 난다고 하자 차준환은 “도라지 사탕을 먹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래의 여자친구와 스케이트 데이트를 할 것이다”라면서 “내 전공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차준환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영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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