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환절기 스타일 완성하는 ‘봄 컬렉션’ 출시

‘봄의 새로운 랩소디’ 테마 기획전…남궁민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매장 ‘웰메이드’는 ‘2025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봄의 새로운 랩소디’를 테마로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바이 브루노바피(더레이블)’ 등 각 브랜드별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성을 더해 일교차가 큰 봄 환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을 준비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남궁민의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남궁민의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온라인 ‘세정몰’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별 특색이 담긴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안은 일교차 큰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이너 착탈 점퍼’와 부드러운 착용감의 니트, 트렌디한 데님 소재의 셔츠 등 간결하지만 멋스러운 봄 필수 제품을 제안했다.

이탈리안 감성의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클래식한 베이직 스타일의 정장 셋업은 물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색감과 소재의 자켓 등을 내놓는다.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감각적인 색상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올 봄에는 좋은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웰메이드와 함께 데일리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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