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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고은아, 리즈 미모 되찾았다…수영복 입고 우월한 몸매 자랑
2025-03-09 13:36:19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고은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우리 행복한 발리 여행. 진짜 너무 행복했다..ㅋㅋ추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은아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여유를 만끽 중이다. 바닷가에서 누드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경치 너무 멋지네요" "너무 예쁘세요" "이런 건 나만 보여주라 했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데뷔해 현재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최근 빙판길에서 넘어지며 안면 부상을 당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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