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일” 파라다이스 호텔,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실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객실 최대 70% 할인, 멤버십 마일리지 2배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5월 28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6월 30일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3종을 할인 판매한다. 수영장 무제한 이용과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 항공권(2인), 에비스 브루어리(양조장) 도쿄 투어, 객실 숙박권, 온 더 플레이트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위크 기간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2인 자유이용권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성인 1인 구매 시 어린이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미식 경험을 강조한 디럭스 객실 패키지 4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야외 온천 씨메르 ‘아쿠아 바’의 치킨·감자튀김과 생맥주를 제공하는 룸 패키지, 조식을 포함한 조식 패키지, 라운지 파라다이스 올데이 서비스와 실내 사우나를 포함한 라운지 패키지 등이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슈퍼위크가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파격적인 할인율과 함께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니 부담 없이 럭셔리 ‘봄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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