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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입덧으로 이리 고생 중인데 아직 9주에요. 한달은 더 지나야 평온해지겠죠? #둥이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이다. 이에 대해 김지혜는 "머리 감을 때마다 휘청하는 것도 입덧인가요…? 3일에 한번씩 겨우 감다가 도저히 속이 안좋아서 오늘은 집 앞 미용실 왔어요"라고 토로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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