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X우지가 배우 박보검과 만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세븐틴 유닛 호시X우지가 이날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세븐틴의 동갑내기 친구 호시X우지는 지난 10일 싱글 1집 '빔(BEAM)'을 발매하고 유닛 출격을 알렸다. 이들은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포함한 모든 곡에 참여,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아 '96라인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이에 힘입어 '빔(BEAM)'은 발매 당일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멜론 ‘톱 100’과 지니 실시간 차트에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처럼 퍼포먼스팀 리더와 보컬팀 리더가 뭉친 세븐틴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는 독창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보검은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일곱 번째 MC이자 역대 최초 배우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박보검이 MC를 맡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