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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더욱 짧아진 머리스타일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머리를 기를 수 없을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미용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커트 후 확 짧아진 단발머리를 만지며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브라운 재킷과 목걸이로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쌍둥이 임신 후 단발 스타일로 변신했던 그는 이번에는 더욱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단발도 넘 찰떡~예뻐요" "뭔들 예쁘니까 괜찮아요" 등의 댓글로 달라진 그의 변신을 응원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그는 최근 3차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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