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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고민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로에베 2025 F/W 파리 패션위크 일정 중 틈틈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롱코트, 브라운 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밝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힐링 여행의 기운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으아 너무 좋아. 민시의 파리 무드" "분위기 무엇" "얼리버드가 되길 잘했다. 아침부터 볼 수 있으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한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고집 센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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