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0~31일 단독 패션 브랜드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베스트 패션위크’ 특집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한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에서 주문 40만건, 주문액 460억원을 기록하며 완판 사례를 이어간 롯데홈쇼핑은 이번 ‘베스트 패션위크’를 통해 봄 시즌 패션 성수기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송지효(LBL), 오연서(조르쥬레쉬), 여연희(폴앤조) 등 브랜드 전속 모델들이 직접 등장하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콘텐츠는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주요 아이템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LBL의 린넨 100% 재킷(20일), 롱 후드 점퍼(21일), 바이브리짓의 린넨 셔츠 및 팬츠 세트(24일), 방송 3회만에 주문액 40억원을 기록한 ‘3.1 필립림 스튜디오’의 ‘샤인 프렌치 린넨 재킷’까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원 쇼핑 지원금과 최대 7% 청구 할인도 제공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돼 20일부터 12일간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며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브랜별 모델이 등장하는 숏폼 콘텐츠와 함께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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