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두피 장벽 강화와 5가지 두피 고민 개선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G생활건강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두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제품으로 두피 문제와 탈모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대표 제품인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비폴렌 엑소좀과 유산균 발효 용해물을 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샴푸, 컨디셔너, 토닉 3단계 인체적용시험에서 두피의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붉은 기 등 5가지 두피 문제를 개선하고 사용 2주 만에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뜨거운 드라이 열과 적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바꿔준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아 두피에 자극 없이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리결을 만들어 준다.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모발 건강을 돕는다.
신제품은 닥터그루트 공식몰,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몰과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쇼핑 페스타’ 기간(17~23일)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지성, 건성 등 두피 타입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 해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두피 건강을 잘 관리해서 미리 탈모 증상을 케어하고 싶은 고객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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