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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위스 워치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가 ‘국제 행복의 날’을 기념해 새 스퀘어 해피 다이아몬드 펜던트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행복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UN(국제연합)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0일이다.
2013년 첫 기념 이후 국경과 세대, 문화를 초월해 행복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조명해왔다. 이러한 철학은 쇼파드의 브랜드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복을 나누어 온 쇼파드는 부티크를 장미꽃으로 장식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해왔다.
이에 쇼파드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새로운 스퀘어 해피 다이아몬드 펜던트를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유희와 감성, 대담함이 조화를 이루는 쇼파드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1976년 탄생한 해피 다이아몬드는 쇼파드의 '삶의 환희 (Joie de Vivre)' 정신과 장난기 어린 창의성을 상징한다. 두 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에서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이아몬드는 더욱 찬란한 광채를 발하고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기쁨과 자유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올해도 쇼파드는 매장을 화려한 꽃으로 장식하며 해피 다이아몬드 아이콘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새로운 펜던트는 쇼파드의 아이코닉한 '댄싱 다이아몬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퀘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윤리적으로 채굴된 18캐럿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이 제품은 기존의 하트 및 라운드 디자인과 조화를 이뤘다.
한편, 쇼파드의 행복을 상징하는 이번 컬렉션은 국제 행복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전국 쇼파드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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