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엔시티 위시, 첫 단독 콘서트 LOG in
3일 전석 매진 행보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인 LOG in을 개최한다.
NCT WISH(엔시티 위시)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2025년 6월 7일까지 단독 콘서트 투어 LOG in을 진행 중이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3일 모두 매진으로 NCT WISH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 리쿠가 활동을 재개해 팬들과 만난다. 2월 3일 SM엔터테이먼트는 'NCT 리쿠 건강 상태 및 활동 복귀 관련 말씀드립니다'라는 공지로 리쿠의 복귀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컨디션이 크게 호전되었습니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향후 활동 복귀에 대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LOG in 투어는 일본을 시작으로 마카오,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그리고 한국까지 총 9개국 1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일본에서는 6개 도시에서 총 12회의 공연이 진행됐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NCT WISH는 오는 4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이후로 7개월 만에 팬들을 찾는다. 투어와 더불어 앨범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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