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위드나미는 헤어케어 제품 ‘찰랑’이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2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찰랑은 두피, 모발, 탈모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청정지역 제주 원료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소비자 두피, 모발에 단기적인 변화가 아닌 오랫동안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제품 라인업은 △찰랑 인텐시브 실크 테라피 샴푸 △찰랑 레스큐 딥 컨디셔닝 트리트먼트 △찰랑 엑스트라 스트렝스 헤어 오일로 구성된다.
찰랑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탈모 완화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지루성피부염 치료에도 쓰이는 특허원료 복분자뿌리추출물을 담았다. 생크림 거품 제형이 모발 사이에 쫀쫀하게 달라붙어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트리트먼트는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모발의 찰랑거리게 하는 비건 인증 식물성 밀착 고단백질 케어 제품이다. 헤어팩 같은 제형을 지닌 일명 ‘팩트리트먼트’다.
헤어오일은 산뜻한 식물성 오일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로 추출해 담았다. 모발표면, 모발사이, 모발 속에 오일막이 제대로 형성되도록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단계로 오일을 설계했다.
안남희 위드나미 대표(사진)는 “기존 시중 탈모 관리 제품이 모발·두피 관리에 부족하다고 여겨 제주 자연 유래 원료로 개발한 헤어 케어 제품을 지난해 10월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일본, 대만 등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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