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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장신영이 미모를 뽐냈다.
25일 장신영은 개인 계정에 반짝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캡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갈수록 어려보여”,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 2019년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가족예능에 출연하는 등 행복한 가정을 꾸린 듯 했지만 지난 2023년 강경준이 불륜으로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장신영은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한다”며 강경준을 용서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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