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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을 펼쳤다.
백지헌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헌은 전날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을 관람하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다. 그는 티켓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붉은악마 머리띠와 축구 대표팀 유니폼까지 갖춰 입으며 '찐팬'임을 입증했다.
또한 경기 도중 음식 꼬치를 손에 든 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으로 2018년 1월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22년 장규리 탈퇴 후 8인 체제로 개편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명은 다시 프로미스나인으로 뭉쳐 신생 소속사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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