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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힙한 매력을 뽐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몇 년 만에 가죽재킷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단정히 머리를 묶은 채 얇은 니트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한쪽 어깨에 맨 하얀 가방과 검은 키링이 포인트를 더했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힙한 멋쟁이 패션을 선보이는 혜림의 센스가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얼굴을 절반이나 가리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물광 피부와 커다란 눈 등 빛나는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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