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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남보라(36)가 예비 신랑의 외모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30일 개인 계정에 "지브리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챗GPT-4o(포오)'에 탑재된 이미지 생성기가 남보라와 예비신랑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한 모습이다.
각각 턱시도와 웨딩스레스를 입은 예비신랑과 남보라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6일 ‘유퀴즈’에 출연한 남보라는 예비신랑의 외모를 “3초 손흥민”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네티즌은 “손흥민 닮았네”,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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